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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April 4, 2010

DMC PT study (2009년 가을)

나에게 모든 행운을 가져준 첫 출발은 DMC PT study 였다. 처음으로 했던 스터디 였는데 전공위주로 준비했다.

전부 5명이였는데 모두 합격했다.

공부하면서 많이 배웠다고 해야하나 혼자 할 때는 내가 그럭저럭 하는줄 알았는데

같이 하다보면서 이 친구들이 훨씬 잘하는구나 하고 느꼈다.

준비한 것들은 주로 응용쪽이였는데 실제로는 기초적인것이 나와서 당황했다 결국 내가 원하는 대로 실전에서 이끌었지만...

아래는 녹화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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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DMC PT 면접 스터디
Samsung Electronics DMC PT interview study at 2nd seminar room, PNU-CSE



Sunday, September 27, 2009

안남초등학교 보육교실 봉사활동(2008년 겨울)

2009년 1월 21~2월 25일까지 수행한 봉사활동이다.


그 뒤로 2번 더 방문하고

2009년 9월 7일부터 다시 수행하고 있다.

보육교실은 저소득, 편부/편모, 맞벌이 등 사회적 배려대상 가정의 저학년들을 방과후 및 방학기간에 교육시는 초등학교 내부에 특별한 교실이다.

그곳에서 추가적 국어 수학 영어 학습과 무용, 체육활동 등을 한다.

약간 학습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특수반은 아니다) 담당 교사 한명으로 지도가 힘들다.
그래서 대학생 봉사활동자들이 참여했다. 그 중에 나도 한명이다.
참여한 학생들은 보통 부산대, 동아대, 부경대의 학부생들이다.

처음에는 그냥 봉사 활동 시간채울려고 시작했다.
그래서 처음 갔을 때 적당히 했다. 학습시간에 그냥 대충 지도하다가, 애들 놀때는 그냥 뒷짐만 쥐고 혼자 쉬려고 했다.
그리고 당시 104Kg의 체중은, 아이들에게는 다소 두려운 존재로 인식되었다.
이렇게 하니 보람이 없고 남는것도 없고 왜 왔는지 의심이 들었다.

적극적으로 하기로 했다. 아이들과 운동장을 뛰며 어울렸다.
겨울날 땀흘리니 즐거웠다. 살도 금방빠졌고,, 운동장에서 놀다보니 남자애들과 많이 친해졌다.

여자애들과는 친해지 못했다. 그러나 한 두명 아주 장난끼 있는 여자애들이 있었다.
그 애들이랑 노는것,,, 애들이 말타기 목마타기 이런거 너무 좋아했다.
그런거 하면 겨울날 금방 땀나지만, 애들이 좋아할수록 내 기분도 좋았다.

모방심리라는게 있나보다,, 어떤 애 한명 말태우고 업어주고 하다보면 다른애들 전부 몰려와서 똑같이 해달라고 요구한다.
그럼 또 안해줄수 없고, 그렇게 나를 좋아해줄 수록 기분은 좋아지는데 금방 지친다.

그렇게 지쳐 벌러덩 넘어지면 귀엽게도 인공호흡이라도 해준다고 가슴 쿵쿵 누르고 입에 갖다 데기도 했다.

중반쯤 지나서 20명 가까운 애들과 모두 친해질 수 있었다.
지금은 신입생들이 와서, 신입생 절반과 그 때 남은 학생의 절반으로 구성되어있다.
특히 김00라는 아이가 나를 너무 좋아해줬다.

최근에 왜 좋아했냐 물어보니까, "뚱뚱해서" 좋아했다.
살이 좀 빠져서 그런지 지금은 "별로"라더라 ㅜㅜ

지금 일주일에 한번 가는데 진로가 확정되면, 그 곳으로 나가기 전에 최대한 자주 오래 하고 싶다.


보육교실 아이들은 목마 태워주는 것을 좋아한다.

온천천에 나가서 야외수업을 받았다. 빨간망토가 내 사진
말태워주는 것도 아이들이 좋아했다. 등에 탄 녀석은 뚱뚱한 내 모습을 좋아했던 K양.



그래도 가장 기본은 1:1 ~ 1:4로 이루어지는 학습이다. 내가 가장 처음 지도 했던 H양.

Thursday, September 17, 2009

혁신형 중소기업 현장실습

부산대 ILIC가 주관한 사업이다. 2007년 겨울 방학에 (주)히씽크에서 4주 동안 참석했다.

가장 좋은점은 아무래도 "이것이 기업이다"라는 것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작게나마 제품을 위한 나의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그것이 받아들여 졌을 때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

구체적으로 맡은 직무는 개발팀에 테스트를 진행하는 것이였다.

당시 Star Class라는 3D 에듀테인먼트 SW출시를 앞둔 시점에서, 상용화에 부족한 분을 지적하고 개선사항을 권고하는것이 나의 업무였다.

집에서 7시에 일어나서 부산 사상구 테크노파크에 있는 회사까지 출근했다. 그리고 퇴근은 18시였는데, 주어진업무를 더 완벽하게 잘하기 위한 욕심이 있어서 그런지 퇴근은 보통 20시 이후에 했다.

마지막날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당시 실습시간이 종료되었지만, 사장님께서 하루만 더 도와 달라고 했다. 그 날 찾아간 곳은 S전자 본사였다. 이곳에서 HDTV에 필요한 컨테츠 공급에 대한 논의를 했다.
돌아오는 길에 수원에서 KTX를 타고 내려갔다. 그런데 그만 실수로 10분뒤에 오는 KTX를 타야 하는데, 방금 도착한 KTX를 타고 내려갔다. 좌석을 확인하다가 뒤늦게 사실을 알고, 대전까지 그냥 입석하고 있었다. 대전에서 내려서 10분을 기다려 원래 타야하는 KTX로 갈아 탔다. 그런데 KTX가 잘가다가 대구에서 갑자기 멈춰 섰다. 무슨 테러범에 레일에 폭탄을 설치했다는 전화가 와서 모든 열차 운행이 중단되었다. KTX는 빈차로 그냥 서울로 내려갔다. 23시 쯤에 도착할것을 24시 넘어서 도착했다.

더 자세히는 못적겠다. 실습첫날에 적은 비밀유지계약서가 아직 유효한거 같아서,,,



내가 근무했던 자리,, 렌더링서버로 사용된 컴퓨터다.